표 3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

변수 문항 요인 적재량 신뢰 계수
주택 상태 만족도 채광 상태 0.861 0.576
환기 상태 0.856
화재로부터의 안전성 0.728
주거 불안감 계약기간 중 집주인이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경우에 대한 불안감 0.866 0.768
계약기간 만료 후 집주인의 재계약 거부에 대한 불안감 0.858
임대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0.827
재계약 시 상승할 임대료 또는 전세의 월세 전환에 대한 불안감 0.823
주거비 부담 현재 주택의 임차료나 대출금에 대한 부담감 0.833 0.875
현재 주택의 주거관리비에 대한 부담감 0.807
주 : 1) Harman의 단일요인검증방법을 바탕으로 동일방법편의(common method bais)를 검증한 결과, 각 요인의 총 측정치에 대한 분산 고유치는 하나로 도출되었으며, 분산 설명력은 각 요인별 50% 이하를 차지하여 동일방법편의 상의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였음(주택상태만족도: 22.94%, 주거비부담: 15.17%, 주거불안감: 32.47%).
2) 주택상태만족도의 신뢰계수가 ‘0.576’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, Nunnally(1967)는 신뢰계수(Cronbach’s a) 값이 0.5≤ɑ<0.6 구간은 분석에 활용 가능한 수치로 보았다. 다만, 0.5의 수치를 나타낼 경우, 일관성이 낮아 분석에 활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다.